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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으로 수출시 FCL 컨테이너 화물 수출의 어려움

관리자 │ 2023-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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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ID 19 상황에서 전세계 항구 모선 지체및 항구 혼잡을 이유로 부산지역

수출항구 터미널의 경우 몇해전부터 수출모선 접안전 3일이전에

수출 컨테이너 터미널 반입을 불허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화주의 출고 사정으로 혹은 선사 서류 조기 마감등의 사유로

3일이전에 적입작업하여 있는 컨테이너는 할수 없이

부산지역에 있는 컨테이너 보관이 가능한 보세창고를 포워딩을 통해

수배한후 운송 보관 한후 선적예정 모선 접안 3일 이내에 다시 컨테이너 터미널로

운송을 진행하게 되는 상황입니다.

이에 따라 화주는 추가로 보관료, 상하차료, 터미널로 이송하는 셔틀료등이

많게는 수십만원까지 발생하고 있습니다.

대신 기존의 보세창고로서의 수익외에 추가로 많은 수익을 올려

그야말로 쾌재를 부르는 상황입니다.

부산지역 터미널 상황의 혼잡도가 이젠 COVID 19 이전의 정상적인 상황으로

돌아간 상황으로 알고 있으나, 아직 반입제한을 풀려는 움직임은 없습니다.

화주 입장에선 추가 비용의 부담이 상당한 만큼 이제는 꼭 어떤 차원에서든

강하게 문제제기가 이루어져야 할 상황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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